전체 글 (18)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밍 언어 선택하는 방법 (자바스크립트, 파이썬) [비전공 개발자 준비생의 첫 고민] 아마 저처럼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고 배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. 1. 어떤 언어를 배우지? (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어떤 걸 고르지?) 2. 어떻게 배우지? (국비? 부트캠프? 독학?) 이번 글에서는 제가 위의 두 가지 고민에 어떤 답을 내렸는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C, Java, JavaScript, Python, Kotlin, Swift, … 프로그래밍 언어는 굉장히 많지만, 사실 컴공 비전공자들의 선택지는 자바스크립트 혹은 파이썬 둘 중 하나로 빠르게 압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 일부 국비 학원의 경우 자바 기반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관련 유튜브나 부트캠프에서는 프론트엔드의 .. 비전공 노 베이스 개발자 전직 성공기 (or 실패기) [시작하는 글] 문과 출신, 코딩 노 베이스의 개발자 전직 성공기 (혹은 실패기)를 시작해보겠습니다. 이 글은 저와 같이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서, 아 나만 이 길에서 헤매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위안 및 정보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였으며,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신변잡기 위주의 내용으로 작성될 예정입니다. [개발자를 꿈꾸게 된 계기] 저는 외국계 IT 회사에서 하드웨어 영업 분야의 신입으로 입사하여 국내 고객사 대상 영업을 담당했습니다. 다만 개인적인 성격 상 초면인, 혹은 안면 정도만 튼 고객사 담당자들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서 영업을 하는 게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. 또한 아직 신입일 때는 고객사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전화나 메일로만 커뮤니케이션을 했는데, 추후 연차가 쌓이고 포지션을.. 이전 1 2 3 다음